소크라테스가 말했든 안 했든,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이긴 하다
'임포스터 신드롬(가면 증후군)' 이란 말이 있다
'자신의 성공을 노력이 아닌 운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실력이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심리. 높은 성취를 이루었는데도 그것을 과대평가된 것으로 치부하는 동시에 스스로를 과소평가한다. ..중략... 자기 자신을 실력있는 사람들 사이에 운으로 들어온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 큰 해를 입을 것이라고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로는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역시)
상황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회사에서 본인이 '임포스터 신드롬'에 걸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 치고 진짜로 일 못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내가 더 노력하고 발전하면 상황이 달라질 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 어릴 때는 기특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직장생활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한다면 자의식 과잉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 정도쯤 했으면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살자. 20대, 30대의 노력과 40대의 노력은 다르다. 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아마 그 덕분에 그 자리까지 갈 수 있었던 거겠지만, 그래도 사람이잖아?
일을 하며 투입할 수 있는 리소스들은 '시간', '체력', '정신력' 등이 있을 텐데, '시간'이야 모두에게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되는 거지만, 나머지 둘은 사람마다 상대적이다.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들과 함께 일하다 보면, 그 기대치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타인에게든, 자기 자신에게든, 적절한 '기대치 세팅'이 필요하다. 스스로에게 까다로운 사람은 타인에게도 까다로울 수 있다. 여유와 인간미를 추구해 보자. (자기 자신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까다로운 사람은.... 그 멘탈을 부러워 하며 일로 안 엮이기를 바래 본다...)
근로소득 말고 금융소득으로 먹고 살고 싶다....